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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셋 스튜디오 인터뷰


현상황 : ♥︎ ……… ✈︎ ……… ?

마감기한을 맞추려면 인터뷰이를 바꿔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주제 : '공간'을 주제로 문답을 나눠보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2D와 3D를 함께 다루는 스튜디오인 만큼 둘셋 스튜디오를 관통하는 가장 재미있는 키워드가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실공간, 지면, 컴포지션, 웹, 모바일 등의 다양한 공간과 두 디자이너님의 취향에 대해 어쩌면 조금 가볍게 또는 재미있게 말씀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질문지



01.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2년 만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근황과 함께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02. 혹시 두 분을 각각 공간으로 소개한다면 본인을 어떠한 공간으로 소개하고 싶으신가요?
자유롭게 떠오르시는 공간으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3. 두 분께서는 각각 3D와 2D 위주의 공간을 다루시고 계신데, 처음 그 공간에 흥미를 가지고 선택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04. 방정인 디자이너님께서 예전에 '공간'은 그래픽을 만났을 때 시너지를 일으키고, 확장시킬 수 있는 반가운 아트보드라고 말씀 주셨는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디자이너님께 '공간'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생각이 바뀌셨거나 더 확장된 부분이 있을까요?

05. 홍윤희 디자이너님께서 예전에 '빛과 그림자'는 가장 다루기 어려운 재료이지만 잘 다루고 싶은 재료라고 말씀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과거 당시 아직 이 재료를 온전하게 활용한 작업은 없다고 말씀주셨는데,
혹시 2년 동안 여러 작업들을 진행하시며 해당 재료를 오전히 활용한 작업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06. 이번에는 두 분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공간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먼저 작업공간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 공간을 작업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혹은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시는 것을 재밌어 하시나요?

07. 이어서 휴식공간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작업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싶으실 때 집, 미술관, 카페, 자연 등 다양한 공간을 이용하실 것 같은데 어떤 공간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기억에 남는 공간이 있으신가요?

08. 지난 번 지면이라는 공간과 다르게 이번에는 웹이라는 공간에 인터뷰가 기재되는데,
SNS, 스튜디오 홈페이지 등 다양한 웹공간을 운영하고 계신 만큼 두 분께 '웹'이라는 공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09. 이미 작업을 통해 3D, 2D, 웹 등 다양한 공간들을 많이 경험하셨는데,
혹시 앞으로 더 확장하고 싶은 혹은 도전하고 싶은 공간이 있으신가요?

10. 마지막으로 두분께서 최근 가장 좋아하는 혹은 다른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웹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 분의 취향을 마음껏 공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